드디어 그렇게 궁금했던 다낭 이발소 가는 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틀 전에 미리 예약해둔 88 이발관으로 향했어. 조식 든든하게 먹고 여유롭게 출발했더니 딱 맞춰 도착! 역시 여행은 계획대로 착착 진행될 때 제일 신나는 것 같아. 01. 다낭 88이발관 방문기 다낭 이발소 중에서도 제일 유명하다는 88 이발관! 워낙 후기가 좋아서 엄청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아졌어. 직원분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한국어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 나는 토탈 케어 패키지로 예약했는데,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느낌이었어. 먼저 시원한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이어서 꼼꼼한 손발톱 관리까지! 특히 귀 청소는 진짜 신세계였어. 이렇게 시원할 줄이야! 그리고 88 이발관에서만 받을 수 있다는 특별한 선물! 바로 다낭 산리오 키링이야! 귀여운 키링까지 받으니 왠지 횡재한 기다낭이발소분? 토탈 케어를 받고 나니 몸이 진짜 가뿐해진 느낌이었어. 마치 새로 태어난 기분이랄까? 다낭 여행 중에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았어. 그래서 그런지 나오자마자 재방문 생각이 간절하더라. 다음에 다낭에 또 가게 된다면 다낭 네일과 토탈케어는 무조건 88 다낭 이발소에서 받을 거야! 진심으로 추천! 아, 그리고 꿀팁 하나 더! 내가 방문한 88 이발관은 다낭 마사지 아지트 스파와 함께 운영되고 있대. 그래서 이발소에서 마사지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가격 할인 팁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을 것 같아. 나는 스톤 마사지로 받았는데 진짜 최고였어! 베트남 이발관, 특히 다낭 이발소는 진짜 꼭 한번 경험해봐야 할 것 같아. 단순히 머리만 자르는 곳이 아니라,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거든. 다낭 이발소 아지트 같은 곳에서 꼭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