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나만 빼고 다 결혼하는 것 같은 요즘! 저도 슬슬 결혼이라는 두 글자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주변을 둘러보면 딱히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없고... 이러다 정말 늦었다고 할 때가 진짜 늦었다가 될까 봐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에, 신기하게도 제 주변에서 결정사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커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는 거 있죠! 그것도 그냥 결혼만 한 게 아니라, 다들 알콩달콩 깨 볶으면서 아주 잘 살고 있더라고요. 괜히 결정사 하면 뭔가 마지막 보루 같은 느낌이라 망설여졌는데, 막상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 보니까 저도 솔깃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결정사등급을 검색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 세상에, 요즘 결정사 업체 진짜 많더라고요! 광고는 또 얼마나 많은지, 뭘 믿어야 할지 감도 안 잡히고. 그래도 꼼꼼하게 후기들을 찾아봤어요. 물론,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고 작성되었습니다. 같은 광고는 필터링 필수!
그러다 문득, 예전에 친했던 지인이 광주 소개팅앱결정사를 통해 지금소개팅어플의 배우자를 만났다직장인소개팅는 이야기가 떠올랐결정사어요. 처음에는 에결혼정보회사이, 굳이 광주까지 가서 결정사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 지인이 그러더라고요. 거기만큼 원하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없었다면서.
솔직히 아직 결정사를 꼭 가야겠다는 확신은 없지만,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광주 결정사까지 알아봐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집 근처부터? 저처럼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솔로 분들, 우리 함께 힘내서 짝 찾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