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지인이 쓰던 전자담배를 잽싸게 뺏어? 물어봤는데, 웬걸전자담배 액상? 생각보다 너무 액상괜찮은 거예요! 사실 담배 냄새도 싫고, 건강도 걱정되던 차에 이거다! 싶었죠. 그래서 큰 맘 먹고 전자담배 액상에 입문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서 엄청 헤맸어요. 액상 종류도 어찌나 많은지! 과일 맛, 담배 맛, 디저트 맛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액상이 있는 줄 몰랐잖아요. 그래서 용기 내서 전자담배 매장에 방문, 액상들을 하나하나 시연해 봤습니다. 사장님, 귀찮게 해드려 죄송해요 직접 시연해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저는 상큼한 과일 맛이 취향이라는 것을! 특히 망고나 포도 맛 액상이 제 입에 딱 맞았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정말 좋았답니다. 물론 담배 맛 액상도 몇 개 시연해 봤는데, 왠지 모르게 씁쓸한 느낌이 강해서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았어요. 액상들을 시연하면서 전자담배에 대한 지식도 쑥쑥 늘었어요. 액상의 종류, 니코틴 함량, PGVG 비율 등등 이제는 웬만한 건 다 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허세 죄송 제가 방문했던 매장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택배나 배달까지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쟁여놓을 겸, 평소 궁금했던 액상들을 잔뜩 담아 5만원을 훌쩍 넘겨버렸답니다! 덕분에 완전 저렴하게 액상들을 득템할 수 있었어요. 혹시 전자담배 액상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전자담배 액상 초보지만, 앞으로 다양한 액상들을 경험해보고 솔직한 후기들을 공유해 드릴게요. 혹시 여러분이 애정하는 액상이 있다면 저에게도 추천해주세요! 함께 꿀맛 액상을 찾아 떠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