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몸이 뻐근하신가요? 저도 그랬어요! 특히 베트남 여행 때 성요셉성당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샤론파스가 완전 신의 한 수였답니다! 이게 바로 샤론파스예요! 누가 그랬더라? 암튼, 등이나 팔, 다리, 어디든 근육통이 느껴지는 곳에 척! 붙여주면 그 시원함이란... 말로 다 표현 못 해요. 진짜 뭉친 근육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랄까? 사실 저는 원래 타이거밤 파스를 사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타이거밤은 연고로 빨간색 바르면 화끈!이랑 흰색 바르면 시원 두 종류가 있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 하지만 이번엔 샤론파스에 꽂혔다 이겁니다! 역시 미리 정보를 찾아보고 가니까 뭘 사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결정하게 되더라고요. 똑똑한 소비 칭찬해 근육통이나 관절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진짜 강추합니다. 샤론파스 하나면 웬만한 통증은 싹 날아갈 거예요. 저도 한국 돌아와서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답니다. 진짜 만능템 인정! 아, 그리고 베트남 현지에서 샤론파스 가격은 40매 기준으로 5만 3천동 정도였어요. 저희는 200매짜리 큰 걸로 하나씩 사기로 찜해두고 성요셉성당 근처 약국으로 고고! 약사님이 딱 저희를 보더니 한국인인 줄 아시고 샤론파스를 딱! 보여주시더라고요. 역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제품은 다른가 봐요. 혹시 베트남 여행 가시 1초재팬는 분들, 아니면 샤론파스 직구평소에 근육통 자주샤론파스 느끼시는 분들! 샤론파스 후기샤론파스 꼭 한번 써보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