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락쿠 아빠 pick! 일본 동전파스 써보니, 왜 유명한지 알겠네!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시: 작성일2025-09-21 15:11:31   
에휴, 파스 냄새 질색하는 나! 솔직히 파스 붙이는 거 딱 싫어하거든요. 왠지 모르게 끈적거리고 답답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아프면 그냥 참는 스타일이었는데 아부지가 일본 여행 다녀오시면서 웬 동전만한 파스를 뙇! 던져주시더라구요. 이거 일본 가면 꼭 사오는 거라더라 하시면서. 처음엔 흥, 파스는 다 똑같지 뭐 했어요. 한국에도 동전파스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그냥 한국 동전파스 사서 썼었거든요. 근데 뭔가 2 부족한 느낌? 시원함도 덜하고, 왠지 모르게 찝찝한 기분도 들고 근데 아부지가 주신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를 딱 붙여봤는데 오잉? 이거 완전 신세계잖아?! 일단 크기가 진짜 맘에 들었어요. 손등 반 정도 크기라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 아픈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붙일 수 있더라구요. 저는 어깨가 자주 뭉치는데, 콕! 찍어서 붙이니까 진짜 시원했어요. 게다가 따끈따끈한 온열감이 진짜 최고! 막 뜨거운 게 아니라 은은하게 따뜻해서 혈액순환이 쫙 되는 느낌이랄까? 덕분에 뭉친 근육이 사르르 풀리는 것 같았어요. 전에 쓰던 한국 동전파스는 뭔가 겉만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이 일본 동전파스는 속까지 따뜻하게 풀어주는 느낌? 진짜 신기했어요. 아빠 말 듣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아부지가 일본에서 사다주신 거 다 쓰면 이제 직구해야 하나 싶었는데, 요즘은 워낙 직구도 편하잖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쟁여놓고 쓰려구요! 쟁여템 각! 솔직히 파스 싫어하는 저도 반하게 만든 일본 동전파스! 왜 일본 여행 가면 꼭 사와야 하는 필수템인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파스 싫어하시는 분들, 일본 동전파스 한번 써보일본 멀미약세요! 진짜 후회 일본 동전파스안 하실 거예요! 일본 샤론파스코락쿠카베진 직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