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진 직구 아빠 pick! 일본 동전파스 써보니, 왜 유명한지 알겠네!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시: 작성일2025-09-21 15:23:37   
아니, 파스 극혐! 끈적거리고 답답한 느낌 진짜 싫어하는 1인 여기 있습니다 솔직히 파스 붙이는 것보다 그냥 꾹 참고 마는 스타일인데요. 아부지가 일본 여행 다녀오시면서 웬 동전만한 파스를 툭 던져일본 동전파스주시더라고요? 카베진 직구이게 뭔데? 했더니코락쿠, 글쎄 일본 가면일본 샤론파스 다들 사온다는 유일본 멀미약명한 동전파스 라면서 엄청 자랑스러워하시는 거 있죠? 한국에도 비슷한 동전파스 많길래 그냥저냥 써봤는데, 왠지 모르게 아빠가 준 건 특별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름은 바로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딱 손등 반 정도 크기라서 진짜 앙증맞아요. 기존에 쓰던 파스들은 너무 커서 여기저기 걸리적거리고, 떼어낼 때도 찝찝했는데 이건 완전 미니멀 그 자체! 처음에는 이렇게 작아서 효과가 있으려나? 살짝 의심했거든요. 근데 이게 웬걸? 아픈 부위에 딱 붙이니까 은은하게 화끈거리는 게, 뭔가 통증을 싹 잡아주는 느낌적인 느낌! 넓은 부위에 붙이는 파스랑은 다르게, 진짜 아픈 곳에만 집중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 같았어요. 원래 파스 붙이면 냄새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괜히 미안해지고 그랬는데, 요건 냄새도 거의 안 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가격 부담이 없다는 거! 아빠 말로는 일본에서 직구하면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이제 쟁여놓고 쓰는 중입니다! 솔직히 한국 동전파스도 많이 써봤지만, 요 일본 동전파스는 뭔가 좀 다른 것 같아요. 콕 찝어 말하긴 어렵지만, 왠지 모르게 더 시원하고 오래가는 느낌? 아빠 덕분에 파스에 대한 인식이 완전 바뀌었잖아요! 혹시 저처럼 파스 싫어하는 분들 계시다면, 요 일본 동전파스 한번 꼭 써보세요! 특히 좁은 부위 통증에 진짜 최고예요! 아, 그리고 아부지께 감사의 인사를! 덕분에 이제 파스 없이는 못 사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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