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갑자기 풀빌라 가고 싶다고 떼쓰는 바람에, 급하게 춘천 풀빌라 펜션 위드559를 다녀왔어요! 서칭부터 예약까지 딱 두 시간 만에 끝내고 바로 다음 날 출발하는 초스피드 여행이었답니다. 허허, 정신없었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뿌듯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위드559 후기, 솔직하게 풀어볼게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위드559는 딱 들어가자마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풀빌라답게 객실 안에 프라이빗 수영장이 뙇! 아이는 보자마자 옷도 안 갈아입고 뛰어들어가려고 하더라고요. 수영장 물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안심하고 놀게 할 수 있었어요. 참, 저희 아이는 분유를 위드맘으로 갈아탔는데, 여기 오기 전에 꽤 고생했거든요. 1, 2일차에는 73 비율로 아이엠마더랑 섞어 먹이다가, 3, 4일차에는 55, 5, 6일차에는 73으로 위드맘 비율을 늘려갔어요. 마지막 7일차에는 드디어 위드맘 100로 갈아타기 성공! 위드맘으로 바꾸고 나서 아이가 소화도 잘 시키고, 도 황금색으로 예쁘게 누더라고요. 역시, 엄마들 사이에서 왜 위드맘이 좋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아이 반찬 만들 때 위드잇 채소육수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멸치 다시마 육수 내기 귀찮을 때 진짜 유용해요! 물 300ml에 위드잇 채소육수 팩 하나 넣고 끓이면 깊고 풍부한 맛이 나거든요. 아이 반찬뿐만 아니라 어른들 국이나 찌개 끓일 때도 활용하기 좋아서 완전 강추! 다시 풀빌라 얘기로 돌아와서, 위드559는 객실도 넓고 깨끗해서 아이랑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침구도 뽀송뽀송하고, 주방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해 먹을 수 있었고요. 특히 좋았던 건, 펜션 주변이 조용하고 한적해서아이위드 힐링하기 딱 좋았다는 점!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니, 저도 아이도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급하게 떠난 여행이었지만, 위드559 덕분에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혹시 춘천 풀빌라 펜션 찾고 계신다면, 위드559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