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진 직구 손등만한 일본 동전파스! 아빠 덕에 득템한 후기✨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시: 작성일2025-09-14 15:57:42   
아니, 파스 싫어하는 사람 나야 나! 끈적거리고 답답한 느일본 동전파스낌 진짜 질색이라 일본 샤론파스파스는 쳐다도 안 일본 멀미약봤었거든요. 근데 카베진 직구아빠가 일본 여행 코락쿠갔다가 웬 동전만한 파스를 기념품으로 뙇! 처음엔 이게 뭐야? 싶었죠. 솔직히 한국에도 동전파스 많잖아요? 그냥저냥 효과는 비슷하겠거니 하고 한국 동전파스만 주구장창 썼었는데... 아빠가 준 건 뭔가 달랐어요! 바로 그 유명한 일본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였던 거죠! 일단 크기부터가 완전 맘에 들었어요. 손등 반 정도? 진짜 쪼끄매서 여기저기 붙여도 티가 안 나는 거예요! 게다가 넓적한 일반 파스처럼 답답하지도 않고, 딱! 아픈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붙일 수 있다는 게 장점! 저는 주로 어깨나 목 쪽에 뻐근할 때 붙이는데, 진짜 신기하게 화끈화끈 하면서 통증이 싸악 가시는 느낌! 원래 일본 동전 파스 하면 일본 여행 가면 꼭 사와야 하는 필수템이라면서요?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어요! 저는 아빠 덕분에 직구 안 하고 득템했지만,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직구로도 많이들 사시는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파스 특유의 냄새 때문에 파스 자체를 싫어했는데, 이건 냄새도 거의 없고 얇아서 붙인 티도 잘 안 나니까 너무 좋은 거 있죠! 게다가 온열 효과가 있어서 찜질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 뻐근했던 근육이 릴렉스되는 기분이에요. 특히 저처럼 컴퓨터 오래 하는 직장인이나, 어깨나 목이 자주 뭉치는 분들한테 진짜 강추! 통증 부위에 집중적으로 붙여서 온감 효과로 통증 완화하는 데는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아빠, 덕분에 파스에 대한 인식이 완전 바뀌었어! 이제 나도 일본 동전파스 없이는 못 사는 몸이 되어버렸네! 앞으로도 쭈욱 부탁해! 아니면 내가 직구해야 하나... 혹시 저처럼 파스 싫어하는 분들 계시다면, 일본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진짜 신세계를 경험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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