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진 직구 아빠 pick! 일본 동전파스 써보니???? (내돈내산)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시: 작성일2025-09-14 15:51:28   
아빠가 일본 여행 다녀오시면서 사다 주신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사실 파스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 기대 1도 안 했거든? 한국에도 동전파스 많잖아. 효과는 다 똑같겠거니 하고 안 쓰고 쳐박템 될 뻔했는데, 아빠 성의 생각해서 딱 한 번 써봤지. 근데 이거 완전 신세계잖카베진 직구아?! 일단 크일본 멀미약기! 손등 반 정도일본 샤론파스밖에 안 되는 쪼꼬코락쿠미 사이즈라 부담이일본 동전파스 없어. 일반 파스들은 너무 커서 여기저기 붙이기 민망할 때도 있잖아. 특히 옷 입을 때 삐져나오면 세상 불편... 근데 요건 작아서 티도 잘 안 나고, 원하는 부위에 딱 붙일 수 있어서 넘나 편한 것! 아빠 말로는 일본 가면 꼭 사 와야 하는 필수템이라던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 나는 원래 파스 냄새도 싫어하고, 피부도 예민해서 파스 붙이면 빨갛게 올라오고 가렵고 난리 부르스인데, 요건 그런 것도 없어!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 써보니까 왜 동전파스, 동전파스 하는지 알겠어. 넓은 부위에 덮어버리는 일반 파스랑 다르게, 아픈 곳에 집중적으로 붙일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 어깨 뭉침이나 허리 뻐근한 곳, 심지어 손목 아플 때도! 동전파스 하나면 온감 효과도 짱이야. 붙이면 은은하게 따뜻해지면서 근육이 릴렉스되는 느낌? 뜨끈한 찜질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혈액순환도 잘 되는 것 같고, 암튼 넘나 시원해! 솔직히 아빠가 사다 주신 거라 좋게 말하는 거 아니냐고? 댓츠 노노! 나 완전 솔직한 거 알잖아? 진짜 써보고 좋아서 추천하는 거야. 예전에 일본 동전파스 직구했던 친구 말 들어보니까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더라구. 나도 다음에 일본 가면 쟁여와야겠어! 아니면 직구로라도 사야 할 판... 혹시 어깨나 허리, 목, 손목 등등 뻐근하고 아픈 곳 있다면, 일본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 완전 강추! 파스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거야! 아,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거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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