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멀미약 아빠픽! 일본 동전파스 써보니???? 한국 vs 일본 솔직 비교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시: 작성일2025-09-14 13:14:17   
아니, 파스 극혐러 여기 있어요 끈적거리고 냄새나는 파스는 딱 질색! 그래서 효과는 비슷하겠지 하고 한국 동전파스만 썼었거든요. 근데 얼마 전 아빠가 일본 여행 다녀오시면서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라는 걸 뙇! 기념품으로 사다주신 거 있죠? 솔직히 처음엔 또 파스야? 이랬는데, 아빠가 워낙 강추하시길래 속는 셈 치고 한번 써봤습니다. 근데 이거 완전 신세계잖아?! 일단 크기! 손등 반 정도밖에 안 되는 앙증맞은 사이즈예요. 기존에 쓰던 한국 동전파스보다 훨씬 작아서 붙인 티도 잘 안 나고, 옷에 걸릴 일도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게다가 동그란 모양이라 아픈 부위에 딱! 집중적으로 붙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넓은 부위에 붙이는 일반 파스랑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제가 써보니까 일본 동전파스라는 이름으로 왜 그렇게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일본 여행 가면 꼭 사와야 하는 필수템이라고 하던데, 인정! 한국 동전파스 vs 일본 동전파스, 뭐가 다를까? 솔직히 효과는 둘 다 쏘쏘 괜찮았어요. 둘 다 온열 효과로 뻐근한 근육을 풀어주는 느낌! 하지만 사용감에서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크기 일본 동전파스가 훨씬 작고 얇아요. 그래서 붙였을 때 이물감이 덜하고, 활동하기에도 편해요. 접착일본 멀미약력 둘 다 접착력은코락쿠 괜찮은 편인데, 일본 샤론파스일본 동전파스가 좀카베진 직구 더 밀착되는 느낌일본 동전파스? 땀 흘려도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가격 한국 동전파스가 좀 더 저렴하긴 해요. 하지만 일본 동전파스도 직구하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거! 저는 아빠 덕분에 득템했지만, 다음엔 제가 직접 직구해보려구요! 결론 아빠가 사다주신 일본 동전파스, 완전 만족! 뻐근하고 쑤시는 날, 이제 동전파스 없이는 못 살 것 같아요. 혹시 파스 싫어하는 분들 계시다면, 일본 동전파스 한번 써보세요!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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