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졔졔입니다 출산 후 면역력이 뚝 떨어진 탓인지, 야식에 잠까지 줄여가며 무리했더니 얄미운 사마귀가 톡 튀어나온 거 있죠! 피부과 갈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놔두자니 신경 쓰여서 결국 셀프 사마귀 제거에 도전했어요. 바로 이보코로리와 앤드와츠를 사용해봤답니다! 사실 피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중요한 방어막이잖아요. 그래서 갑자기 사마귀 같은 게 생기면 괜히 불안하고 신경 쓰이는 것 같아요. 인터넷 찾아보니 이보코로리가 사마귀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해서 바로 구매! 일본에서 온 제품인데, 살리실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오잉? 살리실산은 여드름 관리에도 쓰이는 성분인데 신기하죠? 이보코로 이보코로리 직구리를 사용하기 전에이보코로리 앤드와츠도 써봤는 1초재팬데, 두 제품 모두 셀프로 사마귀를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은 같지만, 사용감이나 효과는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솔직히 둘 다 엄청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었어요 이보코로리는 액체 타입이라 톡톡 발라주면 되는데, 냄새가 좀 강렬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마르지 않아서 얇게 여러 번 덧발라주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며칠 꾸준히 사용하니까 사마귀가 조금씩 딱딱해지는 느낌은 있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셀프 사마귀 제거는 섣불리 도전하기보다는 먼저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좋다는 거! 왜냐하면 사마귀는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단순히 이보코로리 같은 제품으로 겉만 치료하는 것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게 중요할 수 있거든요. 저처럼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라면 더더욱! 혹시라도 이보코로리를 사용했는데도 효과가 미미하거나,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것 같다면 꼭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결론적으로, 이보코로리는 급할 때 셀프로 시도해볼 만하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 잊지 마시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