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42층 높이로 떡하니 들어서는 강동역 센트럴파크! 5호선 초역세권이라는 말에 혹해서 모델하우스에 냉큼 다녀왔어요. 요즘같이 교통이 중요한 시대에, 5호선 그것도 초역세권이라니 이건 못 참죠! 특히 저처럼 출퇴근 지옥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솔깃할 수밖에 없잖아요. 강동역 4번 출구에서 진짜 12분 거리더라고요. 와 이건 뭐 거의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5호선뿐만 아니라 8호선까지 이용할 수 있다니, 대중교통 이용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었어요. 솔직히 역이랑 가까운 게 최고 아니겠어요? 늦잠 자도 택시비 걱정 없이 지하철 슝 타고 가면 되니까요. 모델하우스 들어가자마자 든 생각은 와, 진짜 넓다!였어요.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지 단지 자체가 쾌적하고 시원시원한 느낌? 요즘 아파트들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동 간 간격도 넓어서 답답함이 전혀 없었어요. 42층 높이라 뷰도 장난 아닐 것 같더라고요. 탁 트인 전망 보면서 커피 한잔하면 스트레스가 싹 날아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강동역 센트럴파크는 세경지역주택조합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하더라고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여기는 입지 조건도 워낙 좋고, 사업 진행도 착착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됐어요. 물론 꼼꼼하게 이것저것 따져봐야겠지만, 첫인상은 완전 합격점이었답니다. 결론적으로, 강동역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방문은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초역세권 입지에 쾌적한 단지, 그리고 멋진 뷰까지! 출퇴근족에게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모델하우스 강동역센트럴파크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