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어디서 묵어야 잘 묵었다 소문날까? 고민 끝에 저는 따끈따끈한 신상 숙소 스테이강릉과 뷰 맛집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1박씩, 총 2박 3일 강릉 여행을 즐기고 왔어요! 둘 다 매력이 뿜뿜이라 여러분께 솔직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먼저, 제 마음을 사로잡은 스테이강릉 Gangneung! 위치는 강원 강릉시 경포로463번안길 6. 경포해변까지 도보 10분 컷이라 바다 러버인 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죠. 스테이강릉은 신축이라 그런지 엄청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였어요.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0507-790-0899로 전화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실 거예요. 문을 열자마자 은은하게 퍼지는 향긋한 냄새와 아늑한 인테리어 덕분에 짐 풀기도 전에 힐링되는 기분! 특히 아침에 창문 열고 들어오는 바다 냄새는 잊을 수가 없네요. 스테이강릉에서 행복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은 강릉세인트존스호텔 Gangneung St. Johns Hotel로 향했어요. 강릉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대감이 컸답니다. 역시나! KOREA GANGNEUNG SI에 위치한 덕분에 강릉 시내와 해안가를 맘껏 누빌 수 있었어요. 호텔에서 나와 슬슬 걸어 다니기만 해도 강릉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 세인트존스 호텔은 룸 컨디션도 좋았지만, 특히 다양한 부대시설과 뷰가 예술이었어요. 탁 트인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수영장, 밤에는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칵테일 한 잔!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스테이강릉의 아늑함과 세인트존스 호텔의 화려함, 두 숙소 모두 강릉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줬어요. 여러분도 강릉 여행 계획 중이라면, 스테이강릉과 강릉세인트존스호텔을 고려해보세요! 후회하지Gangneung tour 않으실 거예요. Gangn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