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 솔직한 코락쿠 직구 후기 들려줄게! 다들 일본 변비약 좋다는 얘기 많이 하잖아? 특히 코락쿠는 부담 없이 쓸 수 있다길래 완전 기대했었어. 게다가 내가 워낙 때문에 고생하니까 친구가 일본 여행 갔다가 코락쿠를 뙇! 선물로 줬지 뭐야. 감동 x 100! 솔직히 선물 받기 전부터 이미 마음은 코락쿠에 90 정도 기울어져 있었어. 뭔가 갑작스럽게 빵! 터지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신호가 오는 게 좋잖아? 코락쿠가 딱 그런 느낌일 것 같았거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코락쿠를 뜯어서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봤어. 복용량은... 음... 내 변비 레벨에는 23알 정도 먹어야 할 것 같더라고? 변비 심한 사람 자, 이제 중요한 건 효과 아니겠어? 솔직히 말하면...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어. 며칠 꾸준히 먹어봤는데, 어? 뭔가 나올 것 같은데? 싶다가도 감감무소식... 물론 사람마다 효과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 친구의 정성을 생각해서 꾸역꾸역 먹어보긴 했는데... 솔직히 재구매 의사는 없어. 나한테는 다른 변비약이 더 잘 맞는 것 같아. 아! 그리고 코락쿠랑 뷰락쿠 많이들 비교하잖아? 둘 다 일본에서 유명한 완하제 계열 변비약인데, 장 운동을 자극해서 배변을 돕는다는 점은 똑같아. 뭐가 더 좋다! 라고 단정 지을 샤론파스 직구수는 없지만, 내 오타이산 직구경험상 코락쿠는 쏘페어아크네 연고쏘였다는 거! 일본 변비약 코락쿠결론은... 코락쿠아네론 멀미약, 나쁘진 않지만 엄청 좋지도 않다! 개인적인 의견! 변비약은 진짜 케바케인 것 같아. 혹시 코락쿠 직구 고민하는 덬들 있다면,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 그럼, 나의 솔직한 코락쿠 후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