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요즘 빈티지샵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진 1인, 바로 나야 나! 친구가 빈티지샵에 푹 빠져서 혹시...? 하는 의심이 살짝 들었었는데, 알고 보니 빈티지 업계 경력 10년 차 베테랑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었더라고! 이제 믿고 구매각! 오늘은 큰 맘 먹고 혼자 빈티지 투어를 떠나기로 결심! 나 혼자 빈티지샵 돌아봐도 돼?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빈티지 성지 순례를 시작했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RAGTAG 하라주쿠점! 여긴 마침 카페랑도 엄청 가까워서 커피 한 잔 딱 때리고 쇼핑하기에 완벽한 코스였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어. 입구에서부터 빈티지 소품들이 촤르륵 펼쳐지는데, 마치 보물창고에 들어온 기분이랄까? 어머, 이건 완전 내 스타일이야!빈티지모자를 외치게 만드는 빈티지시계옷들이 어찌나 많던빈티지의류지! 하나하나 구경빈티지샵하는 재미가 쏠쏠했빈티지쇼핑몰어. 게다가 추억을 자극하는 물건들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니까?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부터, 엄마 옷장에서 봤을 법한 빈티지 원피스까지!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었어. 구제시장 빈티지샵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득템하는 재미 아니겠어? 잘 고르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니크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겟할 수 있다는 거! 오늘 내가 건진 아이템은 바로 빈티지 데님 자켓! 핏도 완벽하고, 워싱도 예술이라 보자마자 이건 내 거다!를 외쳤지. 빈티지샵 투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네! 다음에는 또 어떤 빈티지샵을 탐험해볼까?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렌다! 빈티지 패션에 관심 있는 친구들, 주말에 나랑 같이 빈티지샵 투어 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