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 다이어터 여러분 안녕하신가! 오늘은 제가 삭센다 주사 맞고 겪은 리얼 후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23주 동안은 진짜 이게 웬 떡! 싶을 정도로 식욕 억제가 팍팍 되더니, 슬슬 몸이 약에 적응하는지 아주 쬐끔씩 식욕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마치 나 아직 안 죽었어! 하는 것처럼 말이죠. 제가 삭센다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해요. 식욕 억제 효과가 짱짱하다는 소문을 익히 들었거든요. 삭센다는 식욕 억제 호르몬 유사체라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준대요. 밥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니, 자연스럽게 칼로리 섭취가 줄어드는 거죠! 물론 삭센다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에요. 삭센다는 병원에서 의사쌤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 의약품이라 약국에선 절대 구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저한테는 두 번째 부작용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두통이었어요. 컨디션이 별로인 날은 머리가 띵- 하더라고요. 예전에 삭센다 처방받기 전에 다른 식욕억제제도 먹어봤지만, 삭센다만큼 체지방분해효과가 드라마틱하진뱃살다이어트 않았어요. 삭센다식욕억제는 식욕 억제 효과단기간 다이어트가 확실한 만큼, 덱사익스트림그만한 가치는 있다가르시니아고 생각해요. 물론다이어트 보조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저의 결론은 뭐냐! 삭센다, 꾸준히 맞아보되 부작용 잘 체크하고, 식단 관리랑 운동도 게을리하지 말자! 잊지 마세요, 삭센다는 다이어트의 조력자일 뿐, 해결사는 아니라는 거!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예뻐지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