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 안녕하세요! 다이어터 여러분! 오늘은 제가 삭센다 주사 찐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2주 동안 식욕 억제가 엄청 잘 돼서 이거 완전 인생템이다! 싶었는데, 세상에나... 몸이 약물에 적응을 해버린 건지 식욕이 아주 조금씩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제가 삭센다를 처방받은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식욕 억제 효과 때문이죠! 삭센다는 식욕을 억제해주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효과로 유명하잖아요. 삭센다가 식욕 억제 호르몬 유사체라서 그런지, 확실히 밥 생각이 덜 나긴 하더라고요. 처단기간 다이어트방전이 있어야 살 체지방분해수 있는 약이라 약덱사익스트림국에서는 못 구하고가르시니아 꼭 병원에 가야 뱃살다이어트한다는 점! 잊지 식욕억제마세요! 저도 삭다이어트 보조제센다 처방받기 전에 삭센다, 삭센다 노래를 불렀었는데, 막상 맞아보니 장점만 있는 건 아니었어요. 2주 동안은 진짜 와, 이대로만 가면 살 쭉쭉 빠지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몸이 적응을 해버리는 건지, 아니면 제 의지가 약해진 건지... 식욕이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위고비 부작용 두 번째가 저한테도 찾아왔습니다... 바로 두통!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머리가 꽤 아프더라고요. ㅠㅠ 물론 삭센다가 식욕 억제 효과가 확실한 만큼,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부작용은 감안해야 한다는 거! 솔직히 삭센다 가격이 만만치 않잖아요. ㅠㅠ 그래도 저는 삭센다 덕분에 식단 조절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후회는 없어요. 혹시 삭센다 주사 맞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삭센다는 분명 효과가 있지만, 맹신하지 마시고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를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