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콧바람 쐬고 싶어서 서울 근교 가평으로 글램핑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가평 설악면에 위치한 달빛정원글램핑카라반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었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저희는 A동으로 예약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불도 피워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글램핑의 꽃은 뭐다? 바로 바베큐 아니겠어요?! 숯불에 구워 먹는 고기는 정말 꿀맛! 특히 달빛정원에서 서비스로 주신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으니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행복지수 급상승!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오로라 가루도 챙겨주셔서 불멍하면서 알록달록 예쁜 불꽃도 보고,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가평 달빛정원글램핑카라반은 서울에서 가까워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고,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다는가평글램핑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가평 글램핑, 특히 달빛정원글램핑카라반을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더 길게 연박으로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