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오늘은 제가 정착템으로 찜콩한 세라마이드 크림 후기를 들고 왔어요. 사실 이 크림, 원래 이름은 시카이드 크림인데, 써보니까 다들 왜 세라마이드 크림이라고 부르는지 딱 알겠더라구요! 제가 피부가 엄청 예민한 편이라 화장품 고르기가 진짜 힘들거든요. 맘에 든다고 덥석 샀다가 뒤집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러다 우연히 이 크림을 알게 됐는데, 주의 성분이랑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무려 0개라는 거 아니겠어요?! 안심하고 써볼 수 있겠다 싶었죠. 게다가 세라마이드는 물론이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펩타이드, 알피부장벽 크림란토인, 판테놀까지세라마이드 듬뿍 들어있다고 세라마이드 장벽크림하더라구요. 보습 세라마이드 크림성분 완전 빵빵하죠세라마이드크림?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진정 효과로 유명한 병풀 추출물까지 함유되어 있어서, 민감한 제 피부에도 완전 찰떡이었어요. 그냥 병풀 수분크림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 제가 이 세라마이드 크림을 꾸준히 쓰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거칠었던 피부결이 진짜 매끈해졌다는 거예요! 피부에 수분이 꽉 채워진 느낌이랄까? 세라마이드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줘서 그런지, 외부 자극에도 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침저녁으로 세안 후에 토너로 피부결 정돈하고, 바로 이 크림을 듬뿍 발라주고 있어요. 다른거 이것저것 바르는거 귀찮아하는 저한테는 딱 맞는 스킨케어 루틴이죠. 여러분도 저처럼 이것저것 바르기 귀찮고, 순하면서도 촉촉한 크림 찾고 있다면, 세라마이드 크림 한번 써보는 거 완전 추천해요! 특히, 저처럼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 세라마이드 크림으로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채워주면, 건강하고 윤기 넘치는 피부로 거듭날 수 있을 거예요! 잊지 마세요, 피부 관리의 기본은 탄탄한 보습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