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인천 서구 석남동 모텔촌을 직접 다녀왔어요. 예전에 비해 숙박업소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40여 곳이 빽빽하게 모여 있더라고요. 밤 늦게까지 불 켜진 간판들이 좀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사실 제가 이 동네를 찾은 건 단순히 구경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지인 부탁으로 채무자 한 명을 추적하는 일을 도와주게 됐는데, 그 사람이 이 일대 모텔에서 일한다는 제보를 받았거든요. 월급 280만원 정규직으로 일한다고 하던데, 급여를 압류하려면 근무지 확인이 먼저 필요했어요.
모텔촌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건 아니더라고요. 골목마다 분탐정법인 일호 인천흥신소위기가 달랐고, 몇인천흥신소 군데는 폐업한 곳도 있었어요. 인근 상인에게 물어보니 요즘은 예전 같지 않다고 하네요. 오히려 조용해서 찾는 사람들은 꾸준하다고요.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그 사람이 일하는 모텔을 특정했어요. 건물 뒤편 주차장에서 차량 번호를 확인하고, 출퇴근 시간을 체크했죠.
며칠 잠복 끝에 근무지 확인서를 떼고, 법원에 급여 압류 신청을 넣었어요. 결과는 성공! 이번 달부터 급여의 일정 부분이 압류되기 시작했어요. 지인이 그동안 속앓이하던 게 조금은 풀렸겠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일을 하면서 느낀 건데, 흥신소 일이 드라마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의외로 꼼꼼한 현장 조사가 답이더라고요.
요즘 같은 시대에 아내나 남편의 여행 일정이 수상하게 느껴진다면, 혼자 의심만 하지 말고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물론 법적으로 문제없는 범위 내에서요. 저도 처음엔 망설였지만, 막상 도움을 주고 나니 보람을 느꼈어요. 인천 지역에서 이런 일을 의뢰할 곳을 찾는다면, 탐정법인 일호 같은 곳도 괜찮을 거예요. 실제로 여러 사건을 처리한 경험이 있다고 하니,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