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진 직구 아빠pick! 일본 동전파스 써보니???? (내돈내산) new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시: 작성일2025-10-04 10:52:30   
아니, 파스 극혐하는 나도 반하게 만든 일본 동전파스 후기 들고 왔어! 원래 파스 특유의 냄새랑 갑갑함 때문에 질색팔색했는데, 아빠가 일본 여행 갔다가 사다 준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써보고 완전 생각이 바뀌었잖아. 솔직히 한국에도 동전파스 많잖아? 나도 효과는 똑같겠지 싶어서 몇 번 사서 써봤거든. 근데 뭔가 2 부족카베진 직구한 느낌 접착력도일본 동전파스 약하고, 핫팩처럼일본 샤론파스 화끈거리는 느낌만일본 멀미약 강하고, 막 엄청코락쿠 시원하다거나 통증이 완화되는 느낌은 잘 못 받았어. 근데 아빠가 준 일본 동전파스는 진짜 다르더라! 일단 크기가 손등 반 정도밖에 안 돼서 완전 앙증맞아. 큰 파스처럼 큼지막하게 붙일 필요 없이, 딱 아픈 부위에만 콕 붙일 수 있어서 너무 편해. 나는 주로 어깨나 목 쪽에 뻐근할 때 붙이는데, 진짜 신기하게 온찜질하는 것처럼 따뜻해지면서 통증이 스르륵 녹는 느낌이야. 일본 동전파스가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니까! 괜히 일본 여행 필수템이 아니었어. 게다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이번에 직구로 몇 개 더 쟁여놨어.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는 핫파스라서 그런지, 붙이고 나면 후끈후끈한 열감이 꽤 오래 지속돼. 그래서 혈액순환이 안 돼서 뻐근한 사람들한테 진짜 좋을 것 같아.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는 진짜 효과 많이 봤어! 아, 그리고 일본 동전파스는 떼어낼 때도 자극이 덜해. 일반 파스는 뗄 때 피부가 같이 뜯겨 나가는 느낌인데, 이건 부드럽게 잘 떨어져서 좋더라. 혹시 파스 싫어하는 사람들, 아니면 큼지막한 파스가 부담스러운 사람들한테 일본 동전파스 진짜 강추할게! 아빠 덕분에 완전 신세계를 경험했잖아. 아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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