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전파스 아빠pick! 일본 동전파스 써보니???? (솔직후기) new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시: 작성일2025-10-04 13:02:17   
아빠가 일본 여행 다녀오시면서 사다주신 일본 동전파스, 바로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사실 저는 파스 붙이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왠지 모르게 답답하고 냄새도 싫고... 그래서 웬만하면 안 붙이려고 하거든요. 근데 아빠가 굳이 이걸 사다주시면서 이거 진짜 좋다! 하시길래 반신반의하면서 써봤어요. 솔직히 처음 딱 봤을 때 이게 뭐야? 쬐끄만게 일본 동전파스싶었어요. 진짜 손일본 샤론파스등 반 정도 크기밖코락쿠에 안 되더라고요.카베진 직구 기존에 쓰던 한국일본 멀미약 동전파스랑 비슷하긴 한데, 뭔가 더 작고 앙증맞은 느낌? 아빠 말로는 일본 동전파스가 일본 여행 가면 꼭 사오는 필수템이라면서, 넓은 부위보다는 딱! 아픈 곳에 붙이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깨랑 목이 자주 뭉쳐서 아픈데, 마침 딱 그 부분이 뻐근하길래 시험 삼아 붙여봤어요. 동전파스라서 그런지 원하는 부위에 딱 붙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반 파스는 너무 커서 여기저기 걸리적거리고 불편하잖아요. 이건 그런 거 없이 깔끔하게 붙어있으니까 활동하기에도 편하더라고요. 붙이고 나서 한 5분 정도 지나니까 슬슬 따뜻해지기 시작했어요. 화끈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은은하게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게 신기했어요. 찜질하는 것처럼 따뜻해서 뭉친 근육이 풀어지는 기분이랄까? 진짜 신기하게도 붙이고 한 시간 정도 지나니까 어깨랑 목 뻐근한 게 많이 사라졌어요! 그동안 한국 동전파스도 많이 써봤는데, 솔직히 일본 동전파스만큼 효과가 좋았던 건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진짜 딱 맞는 파스였어요. 아빠가 왜 그렇게 칭찬했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일본 동전파스는 넓은 부위에 붙이는 파스가 아니라, 딱! 아픈 부위에 집중적으로 붙이는 파스라서 그런지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빠 덕분에 좋은 파스 알게 돼서 완전 득템한 기분이에요! 이제부터 저도 일본 동전파스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파스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뻐근한 어깨, 목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일본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 완전 추천합니다! 아, 물론 직구로 구매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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