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하고 싶은데 장비 풀세트 갖추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펜션은 뭔가 아쉽다면 정답은 바로 글램핑! 특히 엄마들은 쾌적함이 생명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따끈따끈한 신상 가평글램핑장, 인더풀글램핑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근교라 부담 없이 훌쩍 떠나기 딱 좋았어가평글램핑요. 가평은 역시 공기가 다르더라구요. 맑은 공기 마시면서 캠핑 분위기 제대로 낼 수 있는 글램핑이라니, 이거 완전 꿀조합 아니겠어요? 텐트 치고 짐 나르고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몸만 가면 되니까 세상 편하더라구요. 제가 다녀온 인더풀글램핑은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시설도 엄청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침구도 뽀송뽀송하고, 화장실이며 샤워실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진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 캠핑의 로망은 그대로, 불편함은 최소화한 완벽한 글램핑이었어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달빛정원글램핑이나 올덴카라반캠핑장도 많이 가시더라구요. 특히 달빛정원글램핑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번에 인더풀글램핑에 완전 만족해서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 100랍니다! 가평 글램핑, 고민은 시간 낭비일 뿐! 이번 주말, 짐 싸서 훌쩍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