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로망이지만, 장비 풀세트 갖추기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펜션은 왠지 아쉬울 때! 바로 글램핑이 정답 아니겠어요? 엄마, 쾌적한 게 최고라구요? 걱정 마세요! 제가 갓 오픈해서 깨끗함이 뚝뚝 떨어지는 가평 글램핑장을 찾아냈거든요! 바로 인더풀 글램핑입니다! 서울 근교라 부담 없이 훌쩍 떠나기에도 딱 좋고, 새로 생긴 곳이라 시설도 완전 깔끔 그 자체! 사진만 봐도 얼마나 예쁜지 감이 오시죠? 가평 글램핑으로 유명한 곳들 많지만, 인더풀은 뭔가 특별했어요. 일단 텐트 내부가 넓고 쾌적해서 답답함이 전혀 없었고, 침구류도 호텔처럼 뽀송뽀송! 덕분에 꿀잠 예약이었답니다! 저는 가평 글램핑 경험이 꽤 많은 편인데, 솔직히 시설이 노후된 곳들도 많거든요. 하지만 인더풀은 모든 게 새 거라 그런지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짐도 최소화해서 떠날 수 있다는 점도 가평 글램핑의 큰 장점이죠! 바베큐 그릴부터 시작해서 식기류, 심지어 웬만한 조미료까지 다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몸만 가면 된답니다! 물론, 맛있는 고기는 챙겨가야겠죠? 가평 글램핑 고민하고 계신다면, 주저 말고 인더풀 글램핑으로 떠나보세요! 후회는 절대가평글램핑 없을 거예요! 저처럼 힐링 가득한 시간 보내고 오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