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하고 싶은데, 장비 풀세트 갖추기엔 부담스럽고... 텐트 치고 짐 나르는 건 더 엄두가 안 나고! 그래서 엄마랑 딸이랑 콧바람 쐬러 가평 글램핑으로 슝 떠났어요!
우리가 간 곳은 따끈따끈한 신상 글램핑장, 바로 가평 인더풀글램핑! 서울 근교라 부담 없이 훌쩍 떠나기 좋더라구요. 엄마는 쾌적한 게 제일 중요하다!
글램핑장은 딱 들어가자마자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텐트 내부도 넓고 깨끗해서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침구도 뽀송뽀송하고 에어컨도 빵빵!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 미리 예약해둔 바베큐 세트 덕분에 편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었어요. 숯불에 구워 먹는 고기는 진짜 꿀맛! 밤에는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엄마랑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별도 보면서 힐링 제대로 했어요.
근처에 다른 글램핑장들도 많던데, 예를 들어 가평 올덴 카라반 캠핑장이나 달빛정원글램핑카라반 같은 곳도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다른 곳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가평 인더풀글램핑은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은 물론,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정말 편안하게 힐링하고 왔어요. 서울 근교에서 가볍게 떠나고 싶을 때, 가평 글램핑 완전 추천합니다! 가평글램핑특히 깔끔한 거 좋아하는 엄마들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