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재팬어휴, 뻐근하다 뻐샤론파스근해! 운동 좀 샤론파스 후기했다고 여기저기 근 샤론파스 직구육통이 난리네요. 예전에는 파스 붙였다 뗐다 할 때마다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뗄 때마다 으악! 소리 지르는 건 기본이고, 끈적이는 잔여물 때문에 짜증이 확 솟구쳤죠. 심지어 피부 알레르기처럼 붉게 올라오기까지 하니, 파스는 진짜 웬만하면 피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샤론파스를 써봤는데... 와, 이거 완전 신세계잖아?! 일단 뗄 때 진짜 깔끔해요. 아프지도 않고, 끈적이는 잔여물도 전혀 없어요. 붉게 올라오는 알레르기 반응도 없으니, 완전 안심하고 쓸 수 있죠. 게다가 운동하다 땀이 삐질삐질 나도 잘 안 떨어져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접착력이 진짜 짱짱! 샤론파스, 너 진짜 물건이다! 등, 팔, 다리, 어깨... 어디든 근육통이 느껴지는 곳에 척! 붙여주면 시원한 느낌이 싹 퍼지는 게 진짜 최고예요. 뭔가 뭉쳐있던 근육이 스르륵 풀리는 느낌이랄까? 참, 저는 타이거밤도 꽤 좋아하는 편인데요. 파스 말고 연고로 샀어요. 빨간색은 바르면 화끈화끈 뜨거워지고, 흰색은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 타이거밤 파스도 있다는 사실! 미리 정보를 찾아보고 가서 그런지 뭘 사야 할지 딱 결정되더라고요. 역시 아는 게 힘! 근육통이나 관절염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샤론파스 한번 써보세요! 진짜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저처럼 파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싹 잊게 해줄지도 몰라요! 이제 샤론파스 없이는 못 살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