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락쿠2 동전파스 써보니, 작은 고추가 맵다! ???? new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시: 작성일2025-10-04 07:49:19   
어휴, 진짜 뻐근하고 쑤시는 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온갖 통증을 달고 사는 1인입니다. 좋다는 파스, 크림, 마사지기 안 써본 게 없을 정도예요. 그러다 우연히 일본 여행 갔다가 이거 뭐지? 싶어서 샀던 게 바로 그 유명한 동전파스! 솔직히 처음엔 에이, 동전만 한 게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싶었죠. 그러던 어느 날, 제 절친이 일본 여행 다아네론녀오더니 저한테 딱일본 카베진 뭘 하나 건네주는코락쿠2 거예요. 야, 너동전파스 맨날 아프다며? 샤론파스이거 진짜 괜찮더라. 써봐! 하면서 말이죠. 웬 동글동글한 파스였는데, 자세히 보니 그게 바로 동전파스였어요! 친구 말로는 일본 가면 꼭 사와야 하는 필수템이라나 뭐라나. 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워낙 이것저것 많이 써봤으니까 웬만한 건 이제 감흥도 없거든요. 게다가 크기가 너무 작아서 이걸 어디다 붙여야 효과가 있으려나...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도 친구가 강력 추천하길래 속는 셈 치고 한번 써보기로 했죠. 마침 어깨가 뻐근하던 차에 동전파스 하나를 톡 떼서 어깨에 붙여봤어요. 엥? 처음엔 아무 느낌도 없길래 역시나... 싶었는데, 웬걸요? 붙이고 한 20분쯤 지나니까 슬슬 따뜻한 기운이 올라오는 거예요! 오오... 신기했어요. 진짜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딱 맞더라구요! 은은하게 따뜻한 기운이 계속 느껴지면서 뻐근했던 어깨 근육이 서서히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마치 온찜질하는 것처럼 편안해지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 뒤로 저는 동전파스 완전 팬이 됐답니다! 어깨는 물론이고 목, 허리, 심지어 손목까지! 뻐근하거나 쑤시는 곳에는 무조건 동전파스부터 찾게 되더라구요. 크기가 작아서 붙이기도 편하고, 티도 잘 안 나서 너무 좋아요. 물론 동전파스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에요. 심한 통증이나 질병에는 당연히 병원에 가야죠! 하지만 가벼운 근육통이나 뻐근함에는 동전파스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저처럼 컴퓨터 많이 하는 직장인이나,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는 진짜 꿀템이라고 감히 추천해 봅니다! 혹시 아직 동전파스 안 써보신 분들 계시다면, 꼭 한번 써보세요! 작다고 얕보지 마세요! 은근히 강력한 효과에 깜짝 놀라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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