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린님처럼 저도 날 좋은 날 가평으로 슝 떠나왔어요! 바로 따끈따끈한 신상 글램핑장, 가평 인더풀글램핑인데요! 캠핑은 너무 하고 싶은데, 장비 풀세트 갖추기엔 솔직히 부담스럽잖아요? 게다가 엄마는 쾌적함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래서 선택한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가평 인더풀글램핑은 서울 근교라 부담 없이 훌쩍 떠나기 딱 좋았어요.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시설도 엄청 깔끔하고 깨끗하더라구요! 텐트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와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침구도 뽀송뽀송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짐 정리 대충 해놓고 글램핑장 구경에 나섰어요. 인더풀글램핑이라는 이름처럼, 수영장이 큼지막하게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하기 좋겠더라구요! 물론 저는 발만 살짝 담갔지만요... 옆 텐트 아이들은 벌써 물총 싸움 삼매경!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저녁에는 역시 바베큐 파티죠! 미리 준비해 간 삼가평글램핑겹살이랑 소세지를 숯불에 구워 먹으니 꿀맛! 밖에서 먹으니까 더 맛있는 거 있죠? 밤에는 별도 쏟아질 듯 반짝거려서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졌어요.
가평에는 인더풀글램핑 말고도 좋은 글램핑장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린님처럼 올덴 카라반 캠핑장이나, 달빛정원글램핑카라반도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을 것 같구요! 다음에는 다른 곳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가평글램핑, 정말 힐링 그 자체였답니다! 여러분도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가평으로 훌쩍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