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론파스 아빠 픽! 일본 동전파스, 왜 한국 파스론 안될까?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시: 작성일2025-10-03 13:40:08   
아빠가 일본 여행 다녀오시면서 사다주신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이거 완전 신세계잖아?! 솔직히 파스 별로 안 좋아하거든. 왠지 끈적거리고 답답한 느낌이라... 한국 동전파스도 효과는 비슷하겠지 싶어서 몇 번 사봤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어. 근데 아빠가 주신 일본 동전파스는 딱 손등 반 정도 크기! 쬐끄만게 얼마나 야무진지 몰라. 큼지막한 파스처럼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 아픈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붙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 게다가 가격도 착해! 아빠가 직구로 사셨다는데, 부담 없는 가격에 득템한 기분? 괜히 일본 여행 가면 꼭 사와야 하는 필수템이라고 하는 게 아니었어. 작지만 강하다! 동전파스의 매력 동전파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사이즈! 넓은 부위에 붙이는 일반 파스랑 다르게, 딱! 아픈 곳에만 붙일 수 있다는 거야. 어깨 결림, 허리 뻐근함, 심지어 손목이나 발목처럼 좁은 부위에도 찰떡같이 붙일 수 있지. 붙이면 은은하게 따뜻해지는 온열 효과도 맘에 쏙 들어. 단순히 쿨링 효과만 있는 파스보다 훨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왜 한국 동전파스랑 다를까? 솔직히 나도 궁금했어. 한국에도 동전파스 많은데, 왜 굳이 일본 동전파스를 찾는 걸까? 단순히 일본이라는 이미지 때문일까? 써보니까 알겠더라. 일단, 접착력이 달라. 한국 동카베진 직구전파스는 땀이라도 일본 멀미약조금 나면 바로 떨일본 동전파스어지려고 하는데, 일본 샤론파스일본 동전파스는 웬코락쿠만큼 움직여도 끄떡없어. 그리고 온열 효과도 훨씬 오래 지속되는 느낌! 물론 한국 동전파스도 나름 괜찮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거든. 근데 일본 동전파스는 그런 아쉬움을 싹 채워주는 느낌이야. 결론 일본 동전파스, 인정! 이제 나도 일본 동전파스 찬양론자가 될 것 같아. 작고 귀여운데, 효과는 진짜 최고! 혹시 파스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동전파스는 한번 써보는 걸 추천해. 특히 어깨나 목 자주 뻐근한 사람들은 완전 강추! 아빠 덕분에 좋은 파스 알게 돼서 너무 기분 좋다! 다음 일본 여행 갈 때 나도 쟁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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