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진 직구 앗! 내 손목에 쏙! 일본 동전파스 직구 후기 (feat. 아빠 땡큐!)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시: 작성일2025-10-03 13:21:51   
에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완전 뿅- 반해버린 일본 동전파스 직구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평소에 파스 냄새 질색! 답답한 느낌 질색! 그래서 파스 자체를 진짜 싫어하거든요. 웬만하면 그냥 꾹 참고 마는데, 손목이 삐끗한 날에는 어쩔 수 없이 파스를 찾게 되더라구요. 근데 있잖아요 한국 동전파스는 뭔가 2 부족한 느낌? 효과는 비슷하겠지 싶어서 썼는데, 왠지 모르게 아쉬웠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일본 여행 다녀오시면서 제 손에 뙇! 하고 쥐어주신 게 있었으니 바로 그 유명한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였어요! 처음 봤을 땐 에게? 이게 뭐야? 싶었어요. 손등 반 정도 크기밖에 안 되는 쪼꼬미한 사이즈에 동글동글한 모양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솔직히 크기가 작아서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했죠. 게다가 저는 파스 냄새도 싫어하는데 킁킁 엇? 생각보다 냄새가 심하지 않네? 합격! 일단 손목 아픈 곳에 잽싸일본 멀미약게 붙여봤어요. 오일본 동전파스오 붙이자마자 따뜻일본 샤론파스한 온기가 솔솔 올코락쿠라오는 게 아니겠어카베진 직구요? 앗, 뜨거! 할 정도는 아니고, 딱 기분 좋게 따뜻한 정도! 넓적한 파스처럼 답답한 느낌도 없고, 통증 부위에 집중적으로 온열 효과를 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원래 일본 동전 파스는 일본 여행 가면 꼭 사와야 하는 필수템이라면서요? 저는 아빠 덕분에 득템했지만, 써보니까 왜 다들 그렇게 극찬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특히 저처럼 파스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신세계일 거예요. 게다가 제가 이번에 일본 동전파스 직구를 해봤잖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완전 만족! 한국에서 파는 비슷한 제품들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이제 아프면 비싼 파스 끙끙대며 붙이지 않고, 쿨하게 동전파스 톡! 붙여야겠어요. 혹시 저처럼 파스 싫어하지만, 통증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일본 동전파스, 특히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꼭 한번 써보세요. 아마 저처럼 인생템 등극하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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